구글도 헬스 전용 앱 내놨다 ‘구글 핏’

구글도 헬스 전용 앱 내놨다 ‘구글 핏’

 

구글이 각종 피트니스 데이터를 한 곳에서 관리할 수 있는 10월 28일(현지시간) 서비스를 내놨다. 이름은 ‘구글 핏(Google Fit)’이다.

안드로이드폰은 센서를 사용해 걷기, 달리기, 자전거 타기 등의 행동을 감지하는데, 구글 핏을 설치하면 이런 데이터를 기록해 눈으로 확인할 수 있게 해준다. 하루에 얼마나 걷고 뛰었는지를 측정할 수 있고, 운동량 목표를 설정하고 모니터링할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스트라바(Strava), 윌링스(willings), 런타스틱(Runtastic), 런키퍼(RunKeeper), 눔(Noom)코치 등 피트니스 앱을 구글 핏에 연결할 수도 있다. 몸무게를 확인하고, 달린 거리를 보기 위해 이 앱, 저 앱을 들여다 볼 필요 없다. 관련 데이터를 한 곳으로 모아 볼 수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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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는 안드로이드폰만 지니고 있으면, 걷거나 자전거를 타는 등 다양한 활동을 구글 핏으로 체크할 수 있게 된다. 나아가 안드로이드 웨어와 연결되면, 안드로이드폰이 없어도 이를 측정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그뿐만 아니라 다양한 스마트밴드의 데이터도 구글 핏에서 확인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애플은 iOS 8을 내놓으면서 헬스 앱을 기본으로 제공하고 있다. 구글 핏의 이에 대한 구글식 대답이라고 할 수 있는데, 방식은 다르지만 전체 그림은 비슷하게 나아갈 것으로 보인다. 아직 애플 헬스도 걸음마 단계이고, 건강 데이터를 모아서 보여주는 것에 그치고 있는 수준이다. 구글 핏도 별반 다르지 않다.

다만 구글의 강점인 클라우드를 적용해 웹, 스마트폰, 태블릿, 안드로이드웨어 등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각종 피트니스 데이터가 구글 서버에 저장되는 것. 이런 데이터를 과연 구글이라면 어떻게 활용할지 궁금해진다.

구글 핏은 구글 플레이에서 내려받으면 된다. 안드로이드 4.0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이상에서 쓸 수 있다.

다운로드 : http://dapy.in/1oZGZh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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