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문인식 신용카드 출현 ‘지와이프 마스터카드’

지문인식 신용카드 출현 ‘지와이프 마스터카드’

 

마스터카드가 10월 17일 런던에서 지문인식을 적용한 신용카드를 선보였다. 지문 인식 기술은 노르웨이 생체인식 기술 회사인 ‘지와이프(Zwipe)’가 맡았다.

카드에는 지문 인식 센터와 사용자 데이터 저장을 위한 저장 공간을 품고 있다. 결제는 NFC를 활용해 신용카드를 긁지 않아도 되며, 비밀번호 대신 지문인식 장치에 손가락을 대면 인증이 된다. 결제 과정만 보면 애플 페이와 유사하다. 아이폰이냐 카드냐의 차이만 있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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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체 정보는 EMV 보안칩에 저장된다. 이 정보는 카드 상에만 저장될 뿐 외부로 전송되지는 않는다. 즉, 마스터카드나 지와이프의 서버에 저장되는 일은 없다고 한다.

시제품은 일반 카드보다 더 두꺼운 형태다.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기 때문이다. 2015년에는 이를 보완해 일반 카드와 비슷한 두께로 만들 계획이다. 배터리를 제거하고, 전력을 결제 단말기에서 공급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지와이프는 밝혔다. 상용화도 이때로 예정되어 있다.

지와이프 CEO 킴 훔보스타드(Kim Humborstad)는 “DIN저죽은행(Sparebanken DIN)과 손잡고 선보인 파일럿 테스트에서 반응이 좋았다”며 “특히 추가적인 보안 장치를 쉽게 쓸 수 있다는 부분을 좋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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